[증권사 이벤트] 미래에셋증권 - 출석 체크 이벤트 (21.04/19~05/18)

 

 

 
미래에셋 출석체크 이벤트

 

모르면 넘어가기 쉬운 증권사 이벤트! 미래에셋증권 이벤트 신청만 해도 비타 500 1병을 받는 이벤트가 있어서 가져왔다. 비타 500 병이 비싼 건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이벤트 좋다. 하지만 이벤트 하면서 고려해봐야 할 사항들이 있어서 아래에 적어보았다. 

 

 

 

 

 

 1단계는 신청만 하면 되고, 2단계는 출석 체크를 하면 되는데 특별한 출석 체크 버튼 누를 필요 없이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출석이 되는 거라서 편하다. m.global이라는 미래 에셋 해외 주식 어플에 들어가서 로그인만 하면 된다. 내가 출석 체크를 며칠했는지 나오면 좋은데 따로 나오는 건 없는 것 같다. 

 

총 10일 이상 출석하면 GS25상품권 2천 원 권이랑 해외주식 수수료 쿠폰 3만 원권이 나온다. 미래에셋 증권에서 이제 미국 주식 안 하는데 수수료 쿠폰까지 받게 되니 ETF라도 하나 해야 하나 생각하게 된다. 미국 주식의 단점이 수수료가 국내 주식보다 비싸다는 건데 +.+ 수수료 쿠폰 굿. 

 

 

 

 

 

 

 이벤트 3은 미션 3가지를 하면 GS상품권을 주는 건데 3가지 미션을 컴플릿하면 최종 선정된 상위 단계 선물이 증정된다고 한다. (미션 1,2,3 중복 지급이 아니다.) 아시아 국가 종목은 잘 알지도 못하고 사본적도 없는데 또 공부해서 종목을 구매할 생각을 하니 살짝 귀찮아진다.

 

3단계 미션 금액은 이벤트 기간 내 체결 기준으로 매수 금액을 합산하여 산출된다고 한다. 매수 후 바로 안전하게 매도해버릴까... (매도하면 안 된다는 유의 사항은 없음)

 

 

 

 

 

 

 수수료 쿠폰은 6월 초에 지급되며 매매 수수료만 할인 적용된다고 한다. 유관기관 제비용 수수료는 미적용임. 그래도 매매 수수료라도 줄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미래에셋에서 해외 주식을 하면 위의 이미지에 나와 있는 장점들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원화로 해외 주문하는 건 환전 수수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하지 않고, 스마트한 투자 정보, 파워풀한 mts는 미래에셋에서 주장하는 거라 크게 장점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유일하게 장점으로 다가오는 건 실시간 시세 전고객 무료 혜택인 듯한데 이제 실시간 시세는 메이저급 증권사들은 다 도입되기도 하고,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건지... 의문.

 

결국, 해외 주식 증권사를 고를 때 기준은 주식 거래 수수료인데 미래에셋은 온라인 기준 0.25%~0.45% 라고 한다. 이는 보통 다른 해외 주식 증권사들이 계좌 개설 이벤트로 0.1%를 주는 것에 비해 비싼 편이다. 나는 현재 키움증권으로 해외 주식을 하는데 따로 전화해서 요청하면 해외 주식 협의 수수료로 적용되어 0.07%를 적용해준다.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결론: 출석 이벤트는 받을 것은 받자. 하지만 거래 수수료를 생각해서 장기 투자는 고려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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