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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미라클 모닝 with MKYU - 11, 12일차

by 미파님 2022. 1. 12.

 

미라클 모닝 11일 차

 

 

미경쌤의 궁시렁 타임. (이제는 아예 궁시렁 딱지까지 붙었다. ㅋㅋ) 이렇게 끝나는 미라클 모닝이 아쉬워서 매월 14일씩 하는 건 어떨까 궁시렁 중이시다. ㅎㅎ 

 

오늘은 11일차. 잠도 설쳤는데 이상하게 몸이 평소보다 가볍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적응된 건가. 🐥

 

 

 

 

나를 사랑한다면 버려야할 3가지 생각 

 

1. 너무 늦은 건 아닐까? - 내 앞에 나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늦었다고 생각해버린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 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다. 

 

2. 내가 해낼 수 있을까? - 무식한 축적기가 필요하다.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생각만 하지 말고 해내야 한다. 막상 올라가서 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해낼 수 있을까요? 물어보면 김미경 님 왈. 안 죽어 ㅋㅋ

 

3. 그래, 저 사람 말이 맞을지도 몰라 - 남한테 물어보지 마라. 내 마음 속의 말을 들어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남에게 물어보고 나중에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 결정이 곧 내 인생이다.

 

 

 

 

오늘 하루도 30분 빡공!

 

 

 

 

나를 끌어내리는 것들과 싸워야 나를 올리는 힘이 생긴다. 나를 끌어내리는 것도 나다. 

 

미라클 모닝하다가 코피까지 터진 나를 보고 그만하라는 남편이 잠깐 생각났다. ㅎㅎ 그래도 가까이서 내 몸 걱정해주는 건 남편뿐이니 건강도 고려하면서 미라클 모닝 해야겠다. 임신 7개월 차. 이제 뭐 출산하면 미라클 모닝이고 뭐고 잠도 제대로 못 잘 텐데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봐야지!

 

 


 

미라클 모닝 12일 차

 

 

장성규 아침 라디오 방송까지 소개된 514 챌린지 월드! 참여자들의 열정이 대단함을 느낀 12일차 아침이다. 

 

 

 

 

우리는 착각한다. 사람들은 상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아는데 아는 거라고 착각한다. NFT도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부분은 정말 맞는 듯. 너도 나도 NFT 아냐고 물어보면 대충 뭔지는 안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관련 책 한 권 제대로 읽어보고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열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갑자기 팝업이 떠서 당황스러운 상황 발생! ㅋㅋ 침착하게 다시 준비하시고 시작했다. 준비하시는 동안 미라클 모닝 유저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연기도 잘하시고 감동도 있어서 미경쌤 또 눈물 찔끔 ㅎㅎ

 

 

 

 

그냥 알기만 한건 아는게 아니다. 남보다 뒤처진 거 아닌가 싶어도 진짜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드물다. 대충하고 결과가 안 나온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 12일차까지 한 사람들에게는 그 세상을 만만하게 볼 자격이 있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나서 실천하고 있으니까! 

 

 

 

 

다시 챌린지 시간 시작! 미경쌤이 지켜보고 있다. ㅎㅎ

 

 


이제 미라클모닝이 끝나고 15일 정도 휴식기를 가진 후 2월 1일 설날부터 또 5시 미라클 모닝 시작한다고 할 예정이라고 잠깐 말씀하셨다. 나도 계속 5시 기상까진 아니더라도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봐야겠다. 미라클모닝 하면서 보내는 나만의 시간이 참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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